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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어저께TV] '이방인' 한현민, 육아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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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이방인' 한현민, 육아하기 참 쉽지 않다.

대세 모델 한현민은 든든한 장남이자 자상한 형이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장난스럽고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지만,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기면서 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7인 완전체 가족으로는 처음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이들이었다. 시끌벅적하고 화기애애한 특별한 추억이었다.

한현민의 어머니, 아버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현민은 장남으로서, 그리고 맏이로서 가족들에게 자상했다. 장난스럽게 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놀아줬고, 보살핌이 필요한 동생들을 챙겼다. 동생들에게 선물까지 직접 사주는 한현민이었다.

하지만 한현민도 육아(?)는 쉽지 않았다. 막냇동생 에모스가 엄마를 찾으며 울자 어찌할 바를 몰랐다. 또 주드가 원해 무섭지만 함께 롤러코스터도 타야했다. 한현민은 당황하고 겁먹었지만, 그럼에도 세심하게 동생들을 돌봤다.

처음으로 모두 함께 나선 놀이공원 나들이. 한현민은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함께 지켜본 시청자들도 함께 따뜻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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