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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라이브' 이광수, 고달픈 인턴의 삶…결국 코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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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라이브'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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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이광수가 고된 인턴의 삶을 그려냈다.

10일 밤 9시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한정오(정유미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오는 취업 박람회 참석에 앞서 되는 일 하나 없는 상황에 좌절했다. 또 그는 면접에서 스펙으로 차별 받자 "오늘 면접에서 당한 거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인턴 염상수(이광수 분)는 정직원 되기 위해 실적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정직원이 되면 우리 인생이 핀다. 비주류가 아닌 주류"라고 외쳤다. 염상수는 고된 하루에 코피까지 쏟았지만 "정말 열심히 살지 않느냐"며 자랑스러워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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