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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TV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토퍼 "멕시코서 '이모'라고 불러 주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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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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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토퍼가 '이모'라는 한국 특유의 호칭에 반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독일, 멕시코, 인도 4개국 친구들이 제주도 여행 첫날밤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친구들과 함께 거대 갈치를 파는 음식점을 찾았다. 그는 "통 갈치조림, 갈치구이, 성게 미역국을 시키자"고 제안했다.

친구들은 "산채로 먹는 것만 아니면 좋다"고 답했고, 크리스티안은 "이모한테 말하자"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입을 모아 "좋았어 하나 둘 셋 '이모'"라며 종업원을 불렀다.

이에 크리스토퍼는 "이모 부르는 건 이제 우리가 특허를 냈어"라며 "멕시코에서도 갑자기 '이모 파스토로 3개, 카페차노 2개 주세요'라고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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