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씨엘씨 장예은 "뮤비 촬영 중 실제 내 머리카락 잘랐다, 많은 고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실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밝혔다.

씨엘씨(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예은은 뮤직비디오 속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장면에 대해 "실제 내 머리카락을 잘랐다. 가발로 리허설을 하고 본 촬영에서는 내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다"고 전했다.

이어 "고민이 많았다. 정들었던 머리라서 처음에는 자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콘셉트에 맞춰서 실장님 권유로 자르게 됐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처음하는 단발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씨엘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