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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평창] ISU, 중국·캐나다 실격 사유 공개…논란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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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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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나온 중국의 반칙 장면을 공개했다.

ISU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캐나다 대표팀의 반칙 상황을 사진과 그림을 게재하며 "중국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갑자기 바깥쪽 레인에서 안쪽 레인으로 침범하며 한국 선수에게 임페딩(밀기 반칙)을 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중국 선수 판커신은 직선주로에서 자신의 레인을 벗어나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종 주자 최민정을 팔과 어깨를 이용해 밀었다.

ISU는 캐나다 사진고 공개하며 "캐나다는 결승선 인근에서 경주에 뛰지 않는 선수가 다른 팀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했다"라고 설명했다.

ISU는 "이제 더 이상의 대응은 없을 것"이라며 경기 결과와 반칙 판정에 관한 논란을 마무리지었다.

[사진 = ISU 홈페이지 캡쳐]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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