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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세레소 오사카, '1년 임대 이적' 오스마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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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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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가 오스마르 영입을 발표했다.

세레소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1 FC서울의 오스마르를 임대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와 계약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서울은 지난 12일 오스마르가 1년간 J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임대될 J리그 클럽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는 공격수 양동현과 골키퍼 김진현이 몸담고 있다. 지난 시근 3위를 기록해 현재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고 있다.

오스마르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에 합류해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2016년 구단 최초 외국인 선수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세레소는 오스마르 영입을 발표하면서 완전 이적으로 명시한 실수를 범했다. 지금은 다시 임대 이적으로 정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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