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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SBS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중계방송 최고시청률 27.4%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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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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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SBS가 중계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경기가 최고시청률 27.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SBS는 2월 21일 저녁 2018평창올림픽 히트상품인 배성재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 이른바 ‘배갈콤비’와 함께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10시 18분 시작된 결승전에서 한국팀은 노르웨이에 맞붙어 3분 38초 5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확정지을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27.4%까지 치고 올라간 것이다.

또한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가구시청률(이하동일) 27%(전국 25%)를 기록하며 KBS2의 18.7%(전국 19.7%)와 MBC의 13.4%(전국 13.4)를 따돌렸던 것. 당시 2049시청률 또한 ‘배갈콤비’는 12.1%를 기록하면서 각각 6.8%와 4.9%에 머문 KBS2와 MBC를 제쳤다.

그리고 그전에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전의 경우 시청률 18.8%(전국 17.3%)를 기록했고, 8위를 확정지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경기는 22%(전국 19.9%)를 기록하면서 역시 타사를 이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올림픽주관방송사 SBS는 명품중계를 앞세워 2049시청률과 가구시청률, 그리고 광고시청률에다 실시간시청률, 시청자수 뿐만 아니라 VOD 합산조회수에서도 방송사 최초로 5천만뷰를 돌파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 ‘올림픽채널’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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