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동아일보) |
21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연말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중단한 뒤, 줄곧 제주도에 머물며 1년간 공을 들여온 ‘GD 카페’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에 매진했다.
‘GD 카페’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에 있다. 해당 카페의 모든 콘셉트와 디자인, 인테리어는 모두 지드래곤의 손길이 닿았다.
현재 인테리어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드래곤은 내부 벽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개인 소장 작품들을 배치하고 있다.
한편 ‘GD 카페’는 이달 25일 오픈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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