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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입대 앞둔 GD는 지금, 제주도 카페오픈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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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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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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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입대를 앞둔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페와 볼링장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25일 제주도에 'GD 카페'를 오픈하며 당일 열릴 예정인 오픈 행사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연말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빅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중단, 줄곧 제주도에 머물며 카페와 볼링장 오픈 작업에 매진했다. 그는 건축 설계 초기 단계부터 콘셉트와 디자인, 인테리어 등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했다.

소속사는 "입대 1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드래곤은 카페 내부 벽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개인 소장 작품들을 배치하는 등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또 "'GD 카페'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볼링장은 3월 이후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입영통지서를 받은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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