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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평창] 여자 컬링, OAR에 11-2 압승…예선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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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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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4강 진출을 확정한 여자컬링 대표팀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를 꺾고 예선 1위를 확정했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8차전에서 OAR을 11-2로 완파했다.

한국은 1엔드부터 3엔드까지 각각 3득점을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9-0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OAR은 4엔드에서 1점을 더했지만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잡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한국은 후공을 잡은 5엔드에서 2득점을 성공하며 11-1, 10점차로 앞섰다.

OAR는 6엔드에서 1점을 더했지만 결국 GG(Good Game)를 선언했다.

이로써 예선전적 7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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