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캡처 |
[헤럴드POP=강진희기자]송소희가 클럽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성시경과 힐링 산책을 즐기는 송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화, 이상은은 이경규, 김민정과 함께 달팽이 투어에 나섰고 산 중턱에 있는 책방으로 가기 위해 아이젠을 차고 등산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산 깊은 곳에 위치한 숲속책방에 도착하고 옛날 책들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네 사람은 이경규가 준비한 김밥 도시락을 맛봤고 이경규는 “이미지 개선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를 하며 이경규는 “여자와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안되면 안경을 벗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서는 아예 안경을 벗고 있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공연을 앞둔 송소희는 성시경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송소희는 성시경의 질문에 클럽을 가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남자친구와 해외 클럽을 투어해보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주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tvN ‘달팽이 호텔’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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