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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감우성 4년 만에 작품 한 이유 "심장이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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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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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4년 만에 작품을 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제작 발표회에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예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감우성은 "원래 제가 특별히 생각하고 일하지 않았다. 90년 대 후반부터 돌아보니 4년 마다 드라마를 했더라. 그정도 터울이 있는데 4년 됐으니깐 드라마를 해야지 라고 생각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감우성은 "얼마전에 질문지에 답장을 하면서 '심장이 하라고 해서 했다'고 적었다. 아무것도 사실 모르고 시작했다. 감독님 평판, 배우들이 저랑 같은 세대다 보니 서로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작품에 임하게 됐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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