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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라디오스타' 박성광 "영화 작업 중, 시나리오는 정형돈이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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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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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박성광이 정형돈과 함께 세 번째 영화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 아이콘(iKON) 바비, 개그맨 박성광, 래퍼 산이가 한자리에 모여 '직진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박성광은 스튜디오에 들어설 때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자신의 애견 몰티즈 광복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입성한 것. 이에 MC들은 "본인 하나로는 모자라다 싶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항상 광복이를 데리고 다닌다는 박성광은 이후 편안하게 자리를 잡은 광복이에게 개인기를 애걸복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박성광은 제대로 된 입담을 뽐냈는데, 사석에서 차태현과 어마어마했던 첫 만남을 공개해 차태현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감독으로서 두 편의 영화를 연출했던 박성광은 세 번째 영화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개그맨 정형돈이 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의 팔방미인 매력이 큰 웃음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도전에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마사지 자격증을 땄다"며 스튜디오에서 마사지 실력을 뽐냈다. 그의 '림프샘' 마사지법을 본 게스트와 MC들은 이를 따라 했고, 모두가 한 팔을 들고 림프샘을 공략하며 일제히 고릴라 자세를 해 웃음을 자아낸 것.

또 공개된 사진처럼 박성광의 마사지 마루타가 된 김구라는 그에게 포박을 당했는데, 결국 박성광이 고목나무에 매달린 매미 신세가 돼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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