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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TV캡처] 이혜정 "시어머니 임신 압박 받아, 이희준에 말하라고 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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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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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토크몬' 이혜정이 시어머니의 임신 압박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올리브TV, tvN '토크몬'에서는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혜정은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신다. 처음에 석류랑 복숭아 그림 줬는데 그게 다산의 상징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혜정은 "갑자기 선물한 석류를 가져다 달라고 하더라. 반쪽 밖에 안 쪼개져서 효과가 없다고 다 쪼개져서 알알이 있는 걸 주더라. 해라기기 그림도 씨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걸 그려주신다"면서 "근데 처음에는 말없이 그림만 주셨다. 근데 이번에 갔을때 '아기는'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임신 압박이 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임신을 바라자 "자신이 아닌 남편에게 말하라고 했다"며 올해 임신 계획을 털어 놓음과 함께 "오빠도 이제 준비됐다고 하더라. 준비됐죠?"라고 덧붙여 2세 계획을 귀띔하기도 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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