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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보고만 있어도 행복" 현영, 딸·아들과 함께 다정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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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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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삼총사. 그냥 보고만 있어도 완전 행복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현영은 7세 딸, 생후 2개월 된 아들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3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득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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