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부부"..홍은희♥유준상, 비주얼 남다른 새해 인사

홍은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홍은희와 유준상 부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8일 배우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푹 쉬셨나요~여러분~연휴가 끝나가네요 ㅋㅋ( 전좋아요^^ ) 2018년 하시는일 행복하게 모두 잘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생일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준상 & 은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은희와 유준상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기자 부부",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tvN 예능 '토크몬'에 출연해 유준상과의 결혼식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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