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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배틀트립' 김지훈, 최정원 렌트한 고카에 실망…"이게 오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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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지훈이 최정원이 빌린 오픈카에 실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북부 캘리포니아 여행에 나선 최정원과 김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김지훈에 "미국에서는 오픈카를 타야죠"라며 고급 오픈카를 렌트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여놨다. 하지만 실제로 렌트한 오픈카는 마치 장난감처럼 생긴 앙증맞은 오픈카인 고카. 이에 김지훈은 실망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오픈카를 타고 여행을 나선 최정원과 김지훈. 하지만 옆 문이 없는 차 탓에 달리던 차에서 최정원의 휴대폰이 주머니에서 흘러 도로에 떨어졌다. 이후 이를 눈치 챈 최정원과 김지훈은 차를 돌려 휴대폰을 찾았고 다행히 도로 위에서 아무 훼손 없는 휴대폰을 주우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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