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김병기 심근경색+찌라시에 사장 복귀 결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회사에 출근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6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본가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노양호(김병기)가 쓰러진 뒤 해성가에 대한 찌라시를 보게 됐다. 최도경은 결국 회사 복귀를 결심했고, 게스트하우에서 짐을 챙겼다.

선우혁(이태환)은 "지안이한테 뭐라고 할 건데요. 서로 연애만 하기로 했으니까 상관없습니까. 책임 못 질 거면 시작도 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요"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최도경은 "더 말리지 그랬냐. 지수 여기 오래 두진 않을 거다"라며 돌아섰다. 최도경은 곧바로 회사에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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