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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TV캡처] '황금빛내인생' 김병기, 박시후 문자에 '충격'…심근경색으로 의식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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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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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황금빛내인생' 김병기가 박시후의 문자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1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노양호(김병기)가 최도경(박시후)의 문자를 받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노양호에게 해성어패럴 사장직을 사양하겠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노양호는 충격을 받고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이에 민부장(서경화)은 최도경에게 전화를 걸어 노양호가 쓰러진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박시후는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노양호 수술을 맡은 의사는 "회장님 수술을 끝났지만 의식을 못 찾아서 저체온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수술 결과를 알렸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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