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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끼줍쇼' 김수미, 강호동에 "너 또 2년 쉴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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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한끼줍쇼' 김수미가 출연진들의 타로 점을 봐줬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영화의 중심지' 충무로 필동에 찾아온 배우 김수미와 신현준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설날을 맞아 타로카드를 이용해 규동 형제와 신현준의 신년운세를 봐줬다. 강호동은 과거에 김수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측했던 자신의 미래가 들어맞았던 것을 떠올리곤 "나는 수미 선생님 타로가 무섭다"며 두려움에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신현준의 카드를 확인하고 "너 목사님 될 거 같애"라고 예측했고, 이경규가 고른 카드를 보고 앞으로 "송해 선생님 뒤를 이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해석을 내놓아 점괘에 신뢰감을 더했다.


또한 강호동에게 김수미는 "너 또 한 번 2년 쉴래?"라고 돌직구를 날린 데 이어 강호동이 고른 타로 "돈 좀 많이 모아놨네"라고 말해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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