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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더유닛' 측 "스페셜 영상 일부 유출…경로 파악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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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더유닛’의 스페셜 방송에 들어갈 영상이 유출 돼 유출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4일 ‘더유닛’ 제작사 측은 2박 3일에 걸쳐 촬영 중인 더유닛’의 18일 방송분인 스페셜영상 촬영현장이 유출돼 사태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출 된 영상 속에는 유닛B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제작사측은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와 ‘네이트판’에 급히 영상삭제를 요청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마지막 촬영 날 이런 일이 벌어져 유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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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은 현재 파일이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 유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현재 최종멤버들이 촬영 중인 스페셜 영상은 오는 18일, 24일 방송 될 예정이었다.

[사진=KBS, 더유닛 갤러리 캡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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