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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TV캡처] '흑기사' 서지혜,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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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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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흑기사' 서지혜가 세상에서 사라졌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연출 한상우)에서는 샤론(서지혜)이 불에 타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떠나는 승구(김설진)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승구는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를 찾아갔다. 승구는 "샤론이 남기는 마지막 선물이다. 해라 씨 옷이라더라"며 옷을 담긴 쇼핑백을 건넸다.

수호는 곧장 샤론의 선물을 들고 밖으로 나가 옷을 불태웠다. 옷을 태우는 동시에 샤론 또한 불에 탔다. 노화가 많이 진행된 모습의 샤론은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이 사라지는 것을 받아들였다.

결국, 샤론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가 입고 있던 옷만 남았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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