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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의문의 일승` 윤균상X전국환, 제대로 복수하나 "원하는 건 목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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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의문의 일승'의 윤균상이 결국 전국환과 마주했다.

29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 37회에서는 강철기(장현성)가 김종삼(윤균상)의 목숨을 구해냄과 동시에 이광호(전국환)에게 복수를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철기는 김종삼을 향해 달려가는 곽영재(박성근)의 차를 발견했고, 이내 강철기는 김종삼 대신 차에 치이며 그를 구하게 되고, 결국 곽영재는 곧바로 자수했다. 이에 국수란(윤유선)은 김종삼을 불러 국정원이 지금까지 이광호(전국환 분)에게 상납한 특활비 서류와 비자금 관련 서류를 들이밀며, 확실한 증거를 더했지만 때마침 안태정(김영필)이 수하들과 잠입하면서 위기가 이어졌다.

매일경제

사진=의문의 일승 캡처


이에 국수란은 결국 안태정을 향해 권총을 겨누며 “거기든 거 내려놓고 가서 이광호한테 전해 다 끝났다고”라고 경고하자 안태정은 결국 서류를 포기했다.

같은 시각 안태정은 진진영을(정혜성)부터 납치했고 "앞으로 한시간 뿐이다"라며 "국수란이 가지고 있는 증거 가지고 연락해. 국수란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면 진진영 형사 영영 못본다"고 협박햇다.

한편 이날 김종삼은 서류를 넘겨 진진영을 구했고, 안태정을 다시 만나 진진영 납치 관련 녹음 파일을 보여주며 협박과 동시에 이광호를 납치하면서 "뻔하지, 당신 목숨"이라며 총을 겨누며 복수가 이어졌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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