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약, CC, VB100, 체크마크 등 보안인증 획득으로 기술 우수성 인정받아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이스트소프트(www.estsoft.com 대표 김장중)는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기술선도부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제품은 통합백신프로그램 알약으로, 알약은 트리플 엔진 탑재, 스마트 스캔, 이스트소프트만의 특허기술인 오탐 검증 시스템을 통해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의 탐지율을 극대화했다.
알약은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수상 이전에도 대표적인 국제 보안 인증인 VB100과 체크마크인증을 포함, 2011년부터 총 6건의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그 기술의 우수함을 공인 받은 바 있다.
이 회사 김장중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알약, 알툴즈를 애용해주신 사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대표 IT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며, 국내 인터넷 산업이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비즈니스, 사회진흥, 기술선도의 3개 부문 총 15개 기업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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