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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라쇼’ 김호영 “조권, TV서 보고 놀라…내 미니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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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가수 조권이 자신과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호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조권이 나온 것을 봤다. 그때 조권을 보고 ‘나랑 비슷한 저 아이는 누구지?’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 미니미‘아니야?”싶었다고 덧붙이며 자신 역시 조권과 같이 유쾌한 성격임을 밝혔다.

또 그는 “나중에 권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원더걸스 선예가 뮤지컬 팬인데 내 이야기를 했었다고 했다. 그 사람이 형이냐라며 놀라워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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