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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라디오스타' 인피니트 성규 "조권, 지금까지 회자 될 정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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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성규가 모두까기 인형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보부들, 웃음 팔러 왔습니다'를 주제로 조권, 우영, 성규, 잭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사전 인터뷰로 성규가 출연진들을 평가했다. 조권을 향해 "예능에서 활약은 뛰어났지만,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한테는 "예능에서 활약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고, 잭슨을 향해서는 "일부러 못 알아 듣는 척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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