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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산타마리아 팀 용서 "우리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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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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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산타마리아 팀원들과 화해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29회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가 산타마리아 팀을 용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타마리아 팀은 이별을 앞두고 로봇을 선물했다. 김민규는 "저거 고장나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나보고 고치라고? 아니면 고물상에 갖다 버리나"라며 툴툴거렸다.

혹탈(송재룡)은 "박사님, 식사도 다 하신 것 같은데 이제 일어나죠"라며 실망했고, 김민규는 "있어요. 그냥 여기 있으라고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민규는 "추운데 뭘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 해. 그냥 우리 집에 있으라고"라며 산타마리아 팀을 용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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