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N컷]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모든 오해는 끝…초밀착 포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연출 정대윤·박승우)가 유승호와 채수빈의 초밀착 포옹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매회 레전드 심쿵 명장면을 경신하며 연일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역시 두 사람은 초밀착 포옹신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스킨십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레르기’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 역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했던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유쾌한 웃음과 달달한 로맨스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와 사랑둥이 ‘뀨아’ 커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채수빈의 품에 안겨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다. 자신의 몸을 채수빈에게 기대 더 없이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단번에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채수빈은 그런 유승호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가 하면 수줍게 미소를 짓는 등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마치 한 몸인 듯 꼭 붙어서 손을 잡고 서로의 등과 어깨를 토닥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모습으로 두 남녀의 본격적인 로맨스 재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그간 서로 오해했던 부분들을 모두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두 사람이기에 ‘로봇이 아니야’의 29회와 30회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이 보여줄 한층 짙어진 감정선과 러브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24일 밤 10시 29회, 30회가 방송된다.
aluemchang@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