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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원조 '섹시스타' 샤론스톤, 새로운 연하의 남친과 다정한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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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새 연애 시작. 미국 뉴욕에서 의문의 남성과 샤론스톤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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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앞둔 샤론스톤, 연하의 남성과 테이트 즐겨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샤론스톤이 뉴욕에서 연하의 남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파파라치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8일(한국시간) 샤론스톤과 의문의 남성이 뉴욕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샤론스톤이 새로운 사랑을 다시 찾을 것 같다"며 "60세 생일을 앞둔 샤론스톤이 지난 화요일 밤 뉴욕에서 연하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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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이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샤론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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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돋보였던 것은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갔고, 샤론스톤의 미소는 빚 났다는 후문이다. 현재까지 샤론스톤과 함께 데이트한 남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하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샤론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에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일약 섹시 스타로 거듭났다.

한편, 샤론스톤은 최근 미국 CBS와 인터뷰에서 "2001년 뇌출혈로 투병했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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