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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컬투쇼' 조권 "키우는 강아지, 교통사고 2번 당했지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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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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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컬투쇼' 조권이 애완견의 아찔했던 사고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2AM 조권 2PM 우영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다니는 건물의 애견 병원에 조권 씨가 자주 오시는 걸 봤다"고 목격담을 보냈다.

이에 조권은 "제가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운다. 그중 한 마리가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에 두 번 치여서 거의 죽을 뻔했는데 애견 병원 의사가 살려주셨다. 덕분에 지금은 굉장히 건강하다"고 아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DJ 김태균은 "조권 씨가 현재 시리얼 카페를 운영 중이다"고 소개했다. 조권은 "시리얼 카페를 운영한 지 일 년 정도 됐다. 제가 대표는 아니고 그룹 지오디의 윤계상 형이 대표다. 저는 본점의 점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리얼을 단순하게 먹는 게 아니라 조금 더 특별하게 먹는 곳이다. 이색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 "애견동반도 가능하다.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개리얼'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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