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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룸' 손석희 "아이유랑 사진 찍어야 해" 애정 가득 아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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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가수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아이유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6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아이유가 19살일 당시 MBC에서 한 차례 만난 바 있다. 2011년 MBC라디오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코너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이유. 아이유 역시 당시를 기억하고 있었다.

이날 아이유는 손석희 앵커의 여러 질문에 차분하면서도 똑 부러지게 대답을 이어갔고, 이 모습에 손석희 앵커는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러한 훈훈한 분위기는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고, 특히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종료 후 진행된 소셜라이브 방송에서 "오늘은 오래 있지 못할 것 같다. 아이유가 나랑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사진은 '뉴스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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