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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슬기로운감빵생활' 해롱이 이규형, 출소 하자마자 마약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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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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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이 출소 후 경찰의 표적 수사에 걸려 다시 약을 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복 정보훈·연출 신원호)에서는 해롱이 유한양(이규형)이 출소 후 바로 마약에 손을 대 충격을 안겼다.

이날 유한양은 연인 지원을 만나 "집에서 기다려라. 출소하는 모습 보여주기 싫다"고 말했고 지원은 유한양의 부모님과 함께 그를 기다렸다. 특히 유한양의 어머니(엄혜란)는 '금일 휴업, 아들이 출소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사람답게 다시 잘 키우겠습니다'는 안내문을 붙이며 아들을 그리워했다.

하지만 출소한 유한양이 걸음한 곳은 봉고 차 안. 유한양은 마약에 취한 사람을 보고 "x새끼"라고 말하며 문을 열려고 했지만 자신의 눈 앞에 보인 주사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자신의 팔에 꽂았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쳤고 유한양은 그대로 체포됐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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