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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조권이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김규종, 조권이 출연한 가운데 특별 라이브 무대가 그려졌다.
조권은 최근 JYP를 떠나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JYP 간판 달릴 때도 그 앞에서 구경했다는 조권은 "당시 선예, 지 소울 등도 함께 했었다. 13세, 초등학교 6학년 때다"고 추억했다.
큐브 생활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컴백 무대도 갖고 잘 적응 중이다"고 답했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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