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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밥차남' 김갑수, 바닥에 주저앉았다.."대화할 시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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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갑수와 김미숙이 이재룡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갔다.

14일 방송된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이신모(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화영(이일화 분)은 캐빈 밀러(이재룡 분)과 만나고 있는 자리에 이신모와 홍영혜(김미숙 분)을 불렀다.

홍영혜는 "오전에 정화영으로부터 이루리(최수영 분)에 대해 알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캐빈은 "당신을 어떻게 꼬여냈는지 모르겠지만 더 알고 싶은 것도 없다"며 만남을 거절했다.

그러자 이신모는 바닥에 주저앉으며 "나한테 시간을 줄 건지 이 모습을 인터넷에 올릴 것인지 선택하라"며 자리를 옮기지 않았다.

결국 함께 자리에 앉게 된 네사람. 홍영혜는 "모든 게 오해라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게 된 거라면 뒷감당할 수 있냐"며 "정팀장이 회장님 아들이라는 게 딸의 인생을 맡길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회장님의 실수 때문에 아드님이 같은 인생을 살아도 괜찮겠냐"며 캐빈을 당혹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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