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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더유닛' 유닛B 노랑 팀, 음원 발매 미션 1위…'All day' 뮤비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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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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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고호정 노랑 팀이 음원 발매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음원 발매 미션에 돌입한 참가자들 모습이 그려졌다. 유닛B 첫 번째 무대는 칸토 빨강 팀이 맡았다. 빨강 팀은 'No way'를 선곡, 칸토가 반전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는 "칸토가 다 살린 무대였다. 무게 중심을 잘 잡아 줬다. 제업 군이 비율을 '폭탄주 비율'로 잘 잡아줬다"고 칭찬했다. 수웅은 "이번 무대가 특히 하면서 흥분이 많이 됐다"며 떨리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무대 결과 개인 순위1 위는 칸토가 차지했다.

초록 팀은 '내꺼'로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다리를 다친 이정하를 배려해 안무를 전부 수정한 초록팀 개인 순위는 1위 마르코, 2위 록현, 6위 이정하가 이름을 올렸다. 'My story' 하양 팀 순위는 세용이 1위 기중이 2휘 래환이 3위를 차지했다. 세용은 "다 열심히 했는데 1위를 해 미안한 마음이 든 게 처음이다. 이번에는 많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노랑 팀은 'All day'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노랑 팀 한결은 안무 연습 중 발목을 다쳤다. 결국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참가자들은 그런 한결을 보며 "몸 잘 챙겨가며 연습하자"고 다독였다. 경연 결과 개인 순위 1위는 유키스 준, 2위는 한결, 3위는 고호정이었다.

마지막으로 주황팀은 'Question'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의진과 대원이 합세해 창작 안무로 완성도를 높인 주황팀 순위는 의진 1위, 이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은 "대원이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었다"며 "많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종 팀 순위가 공개됐다. 5위는 빨강 팀이, 4위는 하양 팀이, 3위는 초록 팀이, 2위는 주황 팀이, 1위는 노랑 팀에게 돌아갔다. 고호정은 "멤버들에게 고맙고 드디어 김티모테모를 이겼다"며 기뻐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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