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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 이어 할머니까지 별세…누리꾼 ‘애도·위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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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동아일보DB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36)이 친할머니까지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위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 본부장의 친할머니인 김매심 씨는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대한축구협회는 같은날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 치료 중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운명을 달리하셨다”면서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자 팬들은 애도 글을 남기며 박지성 본부장을 위로했다. 아이디 Chan****은 박지성 본부장 조모상 관련 기사 댓글에 “박지성 그리고 박지성 아버님 정말 힘내시라”면서 “몇 번을 생각해봐도 진짜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박지성 본부장을 위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의 마음을 함께 위로한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