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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에이핑크 손나은=싸이vs하영='가시나'.."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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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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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하영이 숨겨뒀던 '섹시미'를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12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PINK SPACE 2018'을 개최, 이날 하루 4000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에이핑크는 콘서트만을 위한 특별한 솔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특히 에이핑크의 막내 하영은 가수 선미의 '가시나'를 소화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청순 걸그룹을 대표하는 에이핑크, 하영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영이 선미에 도전했다면, 손나은도 파격 도전을 이어갔다. 손나은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던 싸이의 '뉴페이스'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의 콘서트에서만 공개되는 최초의 모습들이었다.

에이핑크의 단독콘서트 'PINK SPACE 2018'은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seo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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