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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효민이 티아라 4인과 만남을 인증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은정, 큐리,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식당에 모여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지난해말 MB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FA 인 상황. 네 사람 모두 아직까지 새 소속사를 정하지는 않았다.
이 가운데 네 사람이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이목이 집중된다.
네 사람은 최근 불거진 중국 재벌 왕쓰총의 슈퍼카 선물설을 일축하며 "데뷔때부터 우리를 위해 고생해준 회사와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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