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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모모랜드 "음악 방송 첫 1위, 이런 날 오다니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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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노컷뉴스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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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6년 11월 데뷔해 '짠쿵쾅', '어마어마해', '꼼짝마'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이들은 신곡 '뿜뿜'으로 첫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맛봤다.

멤버들을 소속사를 통해 "1위를 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상을 받을 때 기분이 이상하고 묘했다.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변에 계신 모슨 분들과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모모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은 펑키 하우스 장르에 기타 리프와 신스브라스 테마가 더해진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가사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덕에 모모랜드가 데뷔 첫 1위에 올랐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신곡 '뿜뿜'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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