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스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이상민과 김세정은 11일 방송된 ‘박스 라이프’에서 1인 가구들이 사는 아파트를 찾았다. 이상민은 호화스럽고 간편한 1인 가구의 생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직 어리지만 혼자 살 집을 구상 중이라는 세정은 “어떤 집에 살고 싶냐”는 물음에 “집이 넓진 않아도 된다. 하지만 방이 많았으면 좋겠다. 음악 작업하는 방과 영화 보는 곳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상민과 김생민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큰일 났다. 아직 현실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민은 “방금 네가 말한 곳에 살려면 최소 38평은 돼야 한다”며 “38평이면 방이 세 개에 화장실 두 개다. 거기 살려면 돈 많이 벌어야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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