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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도시어부' 김재원, 첫수확에 아무말 대잔치 "20마리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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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김재원이 첫 어획에 입담을 터졌다.

11일 방송된 채널A '도시 어부'에서는 대마도 2일차 낚시에 접어든 도시 어부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날 한마리도 못 낚았던 김재원은 어맥을 살펴본다 왔다 갔다 한 뒤 자리를 잡았다.

그는 "금뱃지 주인공은 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잠시 뒤 입질이 왔고, 재원은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잡은 고기를 벵에돔이 아닌 벤자리.

김재원은 그래도 좋아하며 "오늘 목표는 20마리다"고 큰소리를 쳣다.

/ bonbon@osen.co.kr

[사진] '도시어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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