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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포인트1분]'한끼줍쇼' 서민정 "방송 끝나는 거 싫다.. 밤새고 싶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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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끼줍쇼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서민정이 방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 서민정, 김지훈과 식사동에서 한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서민정은 친분 있는 연예인들이 뉴욕에 방문한 글을 보면 “밥 사드릴까요”라고 쪽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거침없는 언변을 보였고 규동형제는 당황했다. 이경규는 “내장에서 바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은 이경규에 대한 미담을 밝히며 “연예계 생활의 모토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정은 “이경규가 연예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며 “연예인 중에 오래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한끼를 위해 네 사람은 벨누르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에서 두 팀 모두 실패하고 다시 재도전하며 김지훈은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내가 무섭냐 벨이 무섭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벨이 더 무섭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두 번째 도전에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섰지만 주민이 가족들과 상의를 하러 들어간 사이 “실패해도 좋다”며 “방송이 빨리 끝나는 게 싫다. 밤새고 싶다”고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실패하고도 서민정은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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