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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비행소녀' 이태임, "나이 들수록 편한 사람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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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이태임이 어머니와 스카이 전망대에 올랐다.

8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과 어머니가 함께 국내 최고층 스카이 전망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스카이 전망대로 어머니를 갔다. 어머니는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라며 기뻐했고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탑승 후 전망대에 올랐다. 118층에 위치한 전망대를 1분 만에 오른 두 사람은 화려한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자 그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또한 “덤덤하다”라고 말하던 이태임은 막상 전망대에 오르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전 너무 무서웠어요”라며 “어떻게 그 높은 빌딩을 세울 수 있었을까. 인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엄마랑 같이 있는 시간이 좋고 참 편하다”라며 “나이 들수록 점점 그런 사람이 없어지더라고요”라는 엄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태임의 어머니 또한 “엄마가 항상 태임이 옆에 있다”며 “항상 응원할게”라며 이태임을 격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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