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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텔리뷰] '돈꽃' 박세영, 장혁에 "천만에요 장은천 씨"…진짜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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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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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돈꽃' 박세영이 장혁의 정체를 눈치챘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는 강필주(장혁)가 장은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부천(장승조)과 나모현(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부천은 강필주의 정체를 의심 했고 유전자 검사에 나섰다. 그 결과 강필주와 장국환(이순재)의 혈연관계가 성립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장부천은 분노를 숨기지 못한 채 눈물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나모현은 20년 전 주운 목걸이를 만지며 강필주를 생각했다. 이때 가사도우미 아주머니가 들어와 목걸이를 보고 반가워했고 이와 관련된 사연을 나모현에게 알려줬다. 목걸이는 바로 장국환이 장남 장수만에게 선물한 것. 이를 들은 나모현은 강필주가 강필주에게 제사를 지냈던 것을 기억해냈고 강필주를 찾아갔다.

나모현은 강필주에게 "20년 만에 주인한테 돌아가네요"라며 목걸이를 건넸다. 강필주는 "아버지가 나한테 유일하게 남겨준 거예요. 고마워요. 모현 씨"라고 말했다. 이에 나모현은 "천만에요. 장은천 씨"라고 답해 강필주를 놀라게 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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