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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 "채수빈 나보다 천재" 과거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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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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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이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17회에서는 홍백균(엄기준 분)이 조지아(채수빈)에게 미안함을 느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백균은 조진배(서동원)와 함께 조지아가 창업 공모전에 참가한 모습을 지켜봤다. 홍백균은 "사람들이 아는지 모르겠지만 저 하트볼은 양자물리학에 근거해서 만든 겁니다. 저보다 더 천재인 거죠"라며 설명했다.

특히 홍백균은 "그러니까 앞으로 조지아를 무시하지 마세요. 제가 무시했습니다. 지아의 저런 모습을 제가 봐주지 못했습니다. 그게 4년 전 제가 저지른 잘못입니다. 조 팀장님도 항상 그랬을 겁니다. 지아가 항상 말하기를 팀장님이랑 저랑 닮았다고 했으니까요"라며 후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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