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V LIVE' 조권 "솔로 컴백, 팬들이 좋아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바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네이버 'V LIVE'


'V LIVE' 가수 조권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조권 V LIVE 채널 오픈했어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이렇게 개인 채널을 열게 됐다"라며 "저를 좋아하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다"라면서 "조권만의 단독 채널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조권은 또한 자신의 컴백 소식에 대해 "2018년 큐브의 첫 주자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는 기사가 났다.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며 "새로운 솔로 앨범을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녹음도 하고 방금 막 앨범 자켓 촬영도 마쳤다"라고 밝혔다.

그는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순위 욕심도 당연히 있지만,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게 저의 가장 큰 바람이다. 뮤직비디오도 기대 많이 해달라.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권은 내년 1월10일, 2년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