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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방금 앨범 촬영 마쳐" 조권, 'V LIVE' 채널 오픈 후 컴백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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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가수 조권이 'V LIVE' 채널을 오픈하고 컴백 소감을 알렸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에서는 '조권 V LIVE 채널 오픈했어요'가 방송됐다.


조권은 'V LIVE'를 통해 처음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났다. 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이렇게 개인 채널을 열게 됐다"며 "저를 좋아하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다. 조권만의 단독 채널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것 같아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전해진 2018년 1월 컴백 소식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조권은 "2018년 큐브의 첫 주자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는 기사가 났다.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새로운 솔로 앨범을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녹음도 하고 방금 막 앨범 자켓 촬영도 마쳤다"며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순위 욕심도 당연히 있지만,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게 저의 가장 큰 바람이다. 뮤직비디오도 기대 많이 해달라.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권은 오는 1월 10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2016년에 발표한 '횡단보도'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신곡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V LIV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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