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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안단테’ 카이, 김진경 투병 사실 알았다…충격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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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카이가 김진경의 투병 사실을 알았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는 조별 과제로 살아있는 장례식 체험의 주인공이 된 김봄(김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경(카이 분)은 봄이의 변화된 모습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봄이에 대해 나만 모르는 게 있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국 시경은 자신의 어머니와 봄이 어머니의 대화를 엿듣게 됐고,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뛰쳐간 시경은 봄이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학교로 달려간 시경은 선생님에게 "우리 봄이 아직 스무살도 안 됐는데 안 돼요"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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