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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경추 아나운서 “오상진 ‘연예인 걱정말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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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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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박경추 MBC 새 ‘뉴스투데이’ 앵커가 오상진 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박 앵커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 앵커 기자간담회에서 퇴사한 아나운서들에 대한 질문에 “다들 잘 지내고 있다. 오상진 씨가 ”연예인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 앵커는 “파업 때 꿈꿔왔던 것이 있다. 이기고 다 함께 포옹하고 싶었다. 결국엔 그걸 이루지 못하고 (퇴사한 선후배들을) 사석에서 만났다. 기쁨을 함께 느끼지 못한 것, 재건하는 지금 선후배로 같이 일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것 외엔 다 잘 살고 있더라”고 말했다.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는 재정비를 거쳐 26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지난 7일 잠시 간판을 내린 ‘뉴스데스크’는 평일 앵커 박성호-손정은, 주말 앵커 김수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는 박경추-임현주 앵커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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