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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의문의 일승' 정혜성, 윤균상 살인 누명 알고 있었다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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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균상의 증언했다는 사실이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과 진진영(정혜성 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진영은 복귀한 김종삼과 과거 검사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삼은 과거 살인누명을 썼다고 주장했고, 진진영은 "알아. 그날 그 시간에 넌 다른 데 있었으니까. 진성그룹 18층. 거기 같이 있었잖아. 나랑"이라며 회상했다.


김종삼은 "그러니까 그날 18층에 네가 있었다는 거지. 근데 왜 아무 말 안 했냐"라며 반문했다. 진진영은 "했어. 그날 바로 형사들한테. 근데 소용없었어. 네가 자백했잖아. 네가 죽였다고 했다며"라며 덧붙였다.


과거 김종삼은 담당 검사가 자신과 어린 딱지를 폭행하자 거짓 자백한 바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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